[부산철마 유아교육진흥원]주말가족놀이터(151회)

부산철마 유아진흥원 유아 꿈터
날짜 : 4월 13일 토요일 
11시 10분~ 12:00
13시 10분 ~14:00
진행강사: 강미영
협력강사: 이현주 수련: 남현주
놀이 : 감자에 싹이 나서, 바나나 술래잡기, 여우 술래잡기

동글동글~
내 몸 다치지 않기 위한 몸풀기 체조하고 놀이 시작해요.

처음엔 천천히 감자에 싹이 나서를 해 봅니다.
전체 연령이 높아서 하나 빼기도 해봤어요.
진 사람이 손등을 쳐 보기도 하고 샤샥~! 피하지 못해도 충분히 재미가 있어요. 
엄마 아빠랑 하니깐요~~^^

안전 약속 후 바나나 술래잡기를 합니다.
본인은 술래 하기 싫지만 우리 엄마는 술래 시켜 주고 싶어 손을 번쩍! 들었던 친구가 분위기를 업 시켜주네요ㅋ
술래가 모여 하나둘셋 파이팅 !!!
시작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돌고래 소리가 캭~!! 납니다.
아이들만큼이나 부모님들도 많이 뛰어 주신 덕분에 아이들도 더욱 신나게 술래잡기를 했답니다.

마지막 놀이는 
동그라미 만들자~ 만들자~ 그렇게 둥글게 원을 만들어 
여우 술래잡기를 합니다.
"여우를 잡으러 산으로 가는데 힘이 드는 노래를 부르며 갈 거예요~"
친구들도 노래를 곧잘 부르고,  여우가 잡으러 올까 봐 두근두근 대며 오는  친구들 걸음걸이가 정말 귀여웠어요. ෆ˙ᵕ˙ෆ 
마지막엔 아이들이 여우가 되어 엄마 아빠를 잡아 보았어요. 파이팅도 야무지게 외치고요~ 엄마 아빠를 잡은 친구들은 함께 놀았던 저희들도 잡으며 즐거워했어요. 

다람쥐는
이 시기에 반복 놀이를 통한 건강한 좌절감을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주말에 쉬셔야 하는데~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