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
푸른 유치원 부모 연수
진행 ; 정여진, 정윤경
감자에 싹이 나서,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가위바위보야구, 거미줄왕놀이, 여우야 뭐하니? 여우야 몇 시니? 얼음땡, 짝지술래잡기
푸른 유치원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컷 웃으며 뛰어 놀았어요.
오랜만에 들은 여진샘의 강연에서 오늘도 배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수 후, 나눠 주신 이야기로 오늘 후기를 대신합니다^^
땀흘리며 놀아본 게 운동회 이후 처음인 것 같다. 오늘 짧은 시간 투자했는데 긴 시간 유익할 것 같다.
키즈카페 가지 않고도 놀 수 있는 놀이를 알게 되어 좋다 .
아이에게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한 것을 깨달은 자기 반성의 시간이었다.
내가 이렇게 재밌는데 아이는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어른들의 생각과 달리 아이들은 소소한 것에서 재미를 느낀다는 것을 알았다. 5세를 넘기지 않고 연수를 듣게 되어 감사하다.
놀면서도 생각하는 것이 아날로그 놀이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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