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월 천사유치원 학부모연수
별달그리기, 감자에 싹이 나서, 야광도깨비, 가위바위보발벌리기, 가위바위보야구, 거미줄왕놀이, 여우야 뭐하니, 얼음땡, 바나나술래잡기
강당에 모인 학부모님들과 몸풀기 체조를 하고 별달그리기로 시작하였습니다. 별달그리기, 감자에 싹이 나서를 하며 서로 어색함이 조금씩 사라지고 웃음과 함께 본격적인 놀이가 시작되면서 숨차고 힘들지만 즐겁고 신남을 함께 느껴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강의중 아이가 아이 스스로 자기 역량을 표출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베짱이 선생님의 말씀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호응도 좋고 함께 즐겁게 놀이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의 소감을 전합니다.
- 너무 재미있었고 아이가 되는 기분을 느낌으로써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를 기다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어떻게 하면 더 잘 놀아줄 수 있는지 배우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 아이들에게 뛰지말라는 것을 심장을 뛰지 말라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우리의 어린시절을 느끼고 감
- 땀날정도로 느끼고 잘 활용해서 놀겠다.
- 놀이터에서 놀라고만 했지 놀아주지 않았는데 열심히 놀아주는 엄마가 되겠다.
- 아이를 기다려준다고 했지만 마음은 늘 그렇지 않았는데 진짜 기다려줘야겠다. 나부터 편안해져야겠다.
- 빨리빨리란 말을 많이 해서 반성했고 다른분들도 그런것에서 위안도 느꼈다. 배운 것을 집에가서 잘 해보겠다.
- 아이가 볼 수 있게 남편이랑 놀이를 같이 해봐야겠다.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도움이 되겠다.
- 아이들이 금방 커가는데 오늘부터 함께 하면 형제 사이도 좋아질 것 같다.
- 신체를 이용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 좋다.
-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두고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교사가 되겠다.
베짱이 샘, 폴짝 샘, 무지개 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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