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날씨가 좋았던 9월에 잠시 운동장에서 놀고
10월 부터 바깥놀이가 금지되어 주로 강당에서 놀았어요. 점점 자유놀이 시간이 늘어가고
놀다가 지루해하는 기간도 생기고 싸우고 삐지고
여러 갈등을 겪기도 하다가 겨울문턱에선 다시 평온이 찾아와 아이들이 서로 편안하게 놀이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충분한 놀이시간은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가장 좋은 토대가 된다는 것을 다시 배우는 한 해였습니다. 올 겨울방학은 무척 기대되네요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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