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연산유치원 재원생과 여덟 분의 아빠들
시간:6시 30분~ 8시
진행강사: 베짱이(정여진)
협력강사:버찌(구미정)
수련강사:계수나무(남현주)
놀이: 별따기, 감자에 싹이 나서, 세모딱지치기(던지기, 피하기), 경찰과 도둑, 팡팡기차, 대문놀이
아빠가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 온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전날부터 설레하고 아빠와의 놀이 경험을 기대하고 있었겠죠?
하루종일 일 하시고 저녁엔 아이들과 함께 놀기 위해 몸과 마음을 내어주신 여덟 분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웃고 울고 뛰며 즐기고 후에 더 놀고 싶어 해 아빠들을 살짝 당황시켰습니다.
모두가 놀이가 체험이 아닌 일상이 되길 바라며 집에 돌아가서도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잘 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베짱이 샘, 버찌 샘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며 아이와 아빠의 호흡들에 맞춰 가
며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들 한 반 놀이, 부모님 연수까지 놀이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시고 계속적인 지지를 아끼시지 않은 연산유치원 샘들의 놀이 사랑 울타리 속에서 커가는 연산유치원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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