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신덕초 예그린 놀자놀자 실컷놀자 – 정여진, 문혜진
: 얼음땡, 가위바위보 야구, 지우개피구, 감자에 싹이나서
처음만난 아이들에게 베짱이가 놀자놀자 실컷놀자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해서 온것인지 물어보니 모두 하고 스스로 싶어서 왔다는 대답을 합니다. 그래서 인지 모든 아이들이 잘 노는 모습이었습니다. 얼음땡을 시작으로 뛰어놀고, 가위바위보 야구를 하면서 팀끼리 응원도 하면서 놀았습니다.
지우개피구를 한다고 하니 교실에서 해봤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강당에서 하니 더 재밌다고 하면서 지우개피구에 몰입해서 놀았습니다.
4,5학년이지만 감자에 싹이나서를 계속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자에 싹이나서를 마지막으로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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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신덕초 예그린 놀자놀자 실컷놀자 – 정여진, 문혜진
: 경찰과도둑, 산가지, 모서리왕놀이, 긴줄넘기
다시 만난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베짱이와 무지개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합니다. 경찰과 도둑을 하면서 뛰어다니며 놀았습니다. 비교적 시원한 강당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땀을 흘리며 놀았습니다. 산가지 하는 방법을 듣고 3팀으로 나눠서 놀았습니다. 한아이가 “건들렸다??”하면 나뭇가지를 건드렸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손을 드는 방식으로 아이들끼리 조율해가며 놀이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모서리왕놀이에서 왕이 되었을땐 자세가 달라지는 아이들이 재미있었습니다. 긴줄넘기로 꼬마야 노래를 부르며 한명씩 긴줄넘기를 하고 두팀으로 나누어서 한팀에 한명씩 뛰고 나가는 방법으로 놀았습니다. 수업을 마치는 종이 쳤는데도 아이들은 계속 긴줄넘기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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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신덕초 예그린 놀자놀자 실컷놀자 – 정여진, 문혜진
:화석술래잡기, 바둑알이사가기, 꼬리따기, 가위바위보 달리기
새로운 술래잡기를 설명하는 베짱이의 말을 귀기울여 듣습니다. 화석이 되었을 때 최대한 팔을 뻗어 잡으려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팀으로 나누어 바둑알이사가기를 하는데, 환호성이 들리기도 하고 탄식이 들리기도 하며 몰입해서 놀았습니다.
전체 꼬리를 달고 팀별로 꼬리를 따는데 작전을 세워 협동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가위바위보 달리기로 놀고 놀이시간을 마무리 하는데, 또 오는지 묻는 아이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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