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유아진흥원] 185번째 주말가족놀이터

일시: 9월 21일 11시 ~ 11시50분
                           13시~ 13시50분
진행: 버찌(구미정) 협력: 꽃님(김명순) ; 계수나무(남현주)
놀이: 찌게박수, 얼음땡, 팡팡기차, 동대문놀이

신청가족 아이들이 5~6세가 반 이상이라 전날 놀이를 감자에 싹이 나서랑 바나나얼음땡, 팡팡기차에서 찌게박수, 얼음땡, 팡팡기차, 동대문놀이로 사전협의 하였고 당일날 진행강사가 참여하신 가족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행하셨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결석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아이와 함께 해 주신 열정의 가족들과 비 오는 날 먹고 싶어지는 어묵탕을 끓이는 찌게 박수로 시작했습니다.

찬장을 열고 동그란 냄비 네모난 냄비를 고르는  버찌의 어묵탕 레시피 속으로 아이들은 홀딱 빠져 버렸습니다.

얼음땡으로 그 열기를 이어 가고 5~6세가 주연령이라  가위바위보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과 가족들은 팡팡기차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아이들의 무한 홀릭 동대문의 그네 한 아이는 개구리로 변신해 문을 통과하는 하기도 하고 한 친구도 빠지지 않고 모두 나이 그네를 타며 함께하는 놀이를 충만히 즐겼습니다.

오전오후 종횡무진 뛰어다니시며 땀을 수건으로 연신 훔치신 버찌, 나이그네 태워주시며 힘을 보태주신 우리 꽃님이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