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찾아가는 어울림 동네놀이_오늘은 노는 날 4기 (2차시)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아동 놀권리 증진사업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4시~6시
오늘의 놀이 ; 신발 던지기,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동대문얼음땡, 긴줄넘기, 림보, 경찰과 도둑, 구슬담기,

오늘은 5학년, 4학년 여학생들이 와줘서 특별히 더
감사했어요. 처음왔다는데  초반엔 좀 머뭇머뭇 하기도 했는데 남동생도 잘 챙기고 중반 넘어갈수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모든 놀이에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신발멀리던지기, 신발 원안에 던지기 로
몸풀고 짝을 바꿔가며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5승, 6승, 7승의 기쁨까지 맛보며 자연스럽게 어울렸어요.
아이들이 동대문 얼음땡이랑 림보도 하지고 해서
다 함께했어요.. 프로그램에 반복해서 참여한
아이들이 놀이에 대한 의견을 내니 새로온 아이들도 더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어요

미사4단지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가 있길래 뭐타고 왔냐고 물어보니 버스타고 왔다고 해서 놀랬어요  나중에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베짱이샘 언제 오냐고 계속 물어봐서 어머님이 따로 신청하셔서  복지관까지 왔다고 하셔서 또 감사했지요

마지막 구슬담기 놀이할 때 부터
날이 어둑해지기 시작했어요.
11월도 6일, 13일, 27일 오후 4시 ~ 6시
오늘은 노는 날 계속 됩니다.
복지관 강당이 공사중이라 당분간
복지관 1층 놀이터에서 만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