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징검다리 놀이학교 일곱번째 시간
열린 징검다리 놀이학교 일곱번째시간
11월 28일 화요일 10시 20분
걸음하신분; 황혜선, 전은미, 진성, 김지연, 태희, 정선영, 김소라, 최유희, 배채원, 시완,
황미정, 루영, 서아, 한혜정, 김근영, 정여진
종이딱지놀이 (퍽치기, 파불기, 날리기, 벽에서 떨어뜨려 겹치면 가져가기),
지우개따먹기, 산가지, 돼지씨름, 인간볼링,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자리바꾸기
점심나누기; 떡볶이와 어묵탕
어묵 25,000원
떡 7,000원
지출합계 32,000원
십시일반 11,5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0,500원
아쉽게도 시간과 체력 부족으로 준비한 놀이를 다 못했습니다ㅋㅋ
한해동안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후기)
* 한해동안 진성이랑 저에게 소중한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뒷정리도 못하고 급하게 나와 죄송했어요ㅜ 떡볶이 오뎅 정말 맛났어요ㅎ
내년에도 놀이학교에 참여하고 싶어요. 일년동안 고생많으신 여진선생님 감사드립니다^^(전은미샘)
* 여진쌤을 비롯 놀이연구회 쌤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저희들이 잘 활용하는 일만 남았네요 ^^
놀이 배운거 정리를 한판 하고싶은데 문서로 ㅋㅋㅋ 까먹을까봐... 모르면 여쭐게요(김지연샘)
* 여진샘, 그리고 다른 샘들도 한 해 동안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ㅡㅡㅡ♥(김소라샘)
(딱지 퐈~~ 불어서 따먹기 동영상)
전은미샘이 동네 문방구에서 혹시나 하고 갔는데 주인할아버지께서 10년만에 찾았다시며 200원아닌 500원에 득템하신 딱지^^
다소 민망하긴하나.. ㅋ 똥그란 딱지 만들어서 딱지놀이 하고 있슴돠 ㅎㅎㅋㅋ
진짜 별거아닌거에 애들은 환장하는듯 ㅋ산가지놀이도 바로 해봤지요ㅋㅋ (최유희)
* 오늘배운 산가지놀이.루영이가 처음엔 종이를 오려하더니 연필로 하네요 ㅎ 시키지도 않았는데..여진샘께 감사를^^~ (황미정)
* 오~모두 재밌게 노네요. 퐈~~로 종이 뒤집기만 해도 웃겨서 넘어가네요 딱지 사서 해야 겠어요 재밌어지면
스케치북으로 만들기에 도전 해 볼게요^^ (황혜선)
* 저도 나무젓가락으로 산가지놀이 해보려했으나... 4세에겐 아직 무리네요 ㅋㅋ 대신 통에 젓가락 넣기로 2.4세가
재미나게 노네요^^ 여진쌤~ 올 한해 놀이문화를 널리 펴뜨리기위해 열심히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배채원)
와~~~~아이들에게 놀이가 일상이 되는 모습, 언제봐도 흐뭇하네요^^
생각을 실천으로
실천을 일상으로 바꾸고 계신 샘들께 고마운마음 전합니다♡
올한해 놀이연구회 외부 활동이 많아 징검다리놀이학교에 전념 하기 부족한 점들도 많았습니다.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보내주신 마음과 격려 잊지않겠습니다♡♡
12월 26일에 예정되었던 열린 징검다리 놀이학교는 놀이연구회 송년회관계로 취소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