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교육] 화잠초병설 유치원 1
화잠병설 유치원 이음 교육 1차시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오전 9:50~10:30(40분)
유치원 1반, 1학년 1반 36명을 A반 B반 나누어 진행
함께한 놀이 : 쌀밥 보리밥, 얼음땡, 숫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음 A반
진행강사: 딸기(한혜정)
협력: 감자(황미정)
유치원 이음 교육으로 1학년과 유치원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청해 주셔서 선생님들께 감사했습니다. 40분이라 놀이라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려 아쉬울만큼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진행을 맡아주신 딸기샘께서 아이들을 유치원 한줄, 1학년 한줄로 서라고 하셔서 언니, 오빠, 누나, 형과 짝을 지어 주었습니다. 첫 번째 놀이는 쌀밥 보리밥이었습니다. 보리보리 할 때 잡을까 말까 하는 긴장감, 쌀밥에 놓치고 말았지만 동생도 웃고 누나도 웃고 놀이로 마음이 이어집니다.
이제 앞서 몸풀기를 했으니 다음 놀이는 신나게 팔 다리를 움직이는 얼음땡 놀이를 했습니다. “ 술래 수건 던지면 될까요? 안 될까요?” “ 안돼요”, “얼음인데 움직여도 될까요?“
딸기 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설명하고 술래인 아이들에게 파이팅 하고 시작하게 했습니다. 신나게 도망가다 얼음 하면 술래는 아쉬워 하며 금새 잊고 다른 아이에게 뛰어가는 모습이 역시 놀이로 아이들은 사회성이 길러 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 놀이는 숫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넘기로 칸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칸에 모두 들어가있으면서 감자가 술래가 되어 시작했습니다. 술래에게 잡히고 까르르 웃고 너무 재미있어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 마무리를 하는데 아이들 보다 담임 선생님이 더 아쉬워 하셨습니다.^^
이음 B반
진행 ; 남현주(계수나무)
협력 ; 정여진 (베짱이)
유치원에 부탁드려 밧줄을 넉넉히 준비한 덕분에
공간분리부터 놀이판까지 눈에 잘 띄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차분한 계수나무샘 진행에 따라 쌀밥 보리밥부터 얼음땡 숫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까지
차근차근 언니, 오빠, 형,누나, 동생, 친구들과 어울려 규칙도 잘 지키며 즐겁게 뛰놀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담당 선생님께서 작년보다 더 재미있었 다하시며 놀이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는 것 같다고 크게 만족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