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놀이/찾아가는 유치원 교사 놀이연수

2020년 덕천유치원 선생님들과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다놀 놀이지기 2020. 7. 22. 12:40

 

다놀 조합원 정윤경 씀
 

안녕하세요. 놀이연구회 협동조합 다놀입니다.

다놀 소식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2020년 상반기 덕천유치원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한 놀이연수 소개하사겠습니다.대상 : 덕천유치원 교사 및 방과후 교사





딱지 날리기

 

 

 
수업 후 선생님들의 소감입니다~
 
-초등학생 때 했던 몸이 기억하는 놀이라며 유치원 아이들의 이 시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 고무줄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끔씩 했는데 오늘 하게 되어 그 때의 감정이 떠올랐다.
 
- 어렸을 적 했던 놀이가 기억난다.
고무줄을 보니 지금 아이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 추억을 되새겨서 좋았다.
 
- 산가지가 제일 재미있다 (만3세반 담임) 당장 내일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 예전에 살았던 동네 이미지가 떠올라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었다.
 
- 7세 아이들의 놀이가 빨리 끝나서 고민이었는데  강의를 통해 해소되었다. 놀이과정 자체를 봐주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된 듯한 기분이 들면서 뭉클하기도 했다.
 
여진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듣고 놀 때는 신나게 노는 덕천유치원 선생님들~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하신 여진샘과 정민샘 수고하셨습니다^^
 
신랑방에 불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