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에서 놀자 [두 번째 주말가족놀이터]

"가족과 함께 을숙도에서 놀자"
일시 : 20.11.08(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장소 : 낙동강 에코센터 앞
대상 : 5세이상 가족

10/18(일) 에코센터에서 주최한 놀이마당을 한 같은 장소에서
한살림부산 조합원 가족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오전 11시 10가족과 오후1시 9가족이 신청.(3가족 못 오심)
현장에 놀러오신 두 가족이 같이 놀았습니다.

오전 11시
얼음땡: 아이들의 놀라운 얼음땡은 다양한 얼음 모양을 만들고,
엄마들의 "계속 얼음"과 아빠들의 대단한 술래 역할로
모두 얼음이 되기까지 50분이 훌쩍 넘는 최장기록을 만든 명지 조합원 가족들의 얼음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술래가 나무타기를 하면서 마무리를 하고,

고무줄 뛰기 : 아름다운 광경. 엄마도 아이도 모두모두 다같이 놀자..

아이들의 땅바닥에서 별달그리기와 풀밭 찾기 그리고 엄마들의 합창.

 

오후 1시 :
여우야~여우야~ 뭐하니? : 술래잡기를 하고 싶어서 "술래" 정하기 놀이로 시작을 합니다.

여우야~여우야~ 몇 시니? : 여우야~여우야~ 뭐하니?에서 마지막 남은 사람이 술래가 되어 시작합니다.
아주 아주 빠른 바람돌이들의 달리기를 필두로
술래 여우들의 고단수의 시간 셈까지 놀라운 여우나라의 여행이였습니다.

이제 슬슬 문을 닫을 준비를 합니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를 해 보겠습니다...일명 대문놀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