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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다놀306

발달장애인과 세상걷기팀과 함께 찾아가는 동네놀이[기장군 농촌 체험센타] 9월 29일 기장군농촌체험센타 발달장애인과 세상걷기팀과 함께 여우야 뭐하니, 얼음땡, 긴줄넘기 하며 어울려놀았습니다 뜨거운 햇볕아래에도 잔잔한 바람을 벗삼아 땀흘리며 놀이에 몰입하고 술래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전력질주 하고, 긴줄넘기를 40번 넘게 뛰는 모습에 곁에서 함께 보조하시는 선생님들이 깜짝놀라셨던 하루였습니다. 마치고 손을 씻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또 놀고 싶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셔서 저희 또한 고맙고 감사한 시간었습니다. 2022. 10. 18.
성남초 1학년 한반놀이 10/14 - 성남초 1-3 / 1-4 (여우야 뭐하니, 바나나 술래잡기, 지우개피구) 운동장으로 나온 친구들과 다놀 샘들과 인사를 나누고 큰원을 만들어 꽃님이가 중간에서 체조를 시작했습니다.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놀기위해 몸을 푼다고 이야기하는 꽃님이의 말을 들으며 체조 후에 여우야 뭐하니..를 하며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여우인 친구와 아닌 친구는 서로 눈빛과 몸짓을 대치하면서 오랫만에 넓은 운동장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잡고 잡히는 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힘들다고 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다음은 바나나 술래잡기를 하며 바나나가 풀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뛰기를 반복 하며 노는데 목마르다며 물마시기를 원하는 아이들이 속출할만큼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마지막은 지우개 피구로 마무리 했습니다 지우개를 던.. 2022. 10. 18.
웅진북클럽 토요 주말놀이터 10/15 토요일 주말놀이터 양산 디자인공원에서 웅진북클럽 초1~3학년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했습니다. 평소 아는 친구들이 아닌 처음 만난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어색해하며 손 잡기도 꺼려하고 뛰는것도 힘들어하고 심지어 놀이에 참여도 하지 않으려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자 친구, 동생, 언니와 눈 맞추며 함께 웃고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놀이규칙을 사전에 다 알려주기도 했지만 놀이중간중간 생기는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나누며 놀이규칙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경찰과 도둑 놀이때 감옥으로 사용했던 고무줄로 고무줄놀이를 즉석으로 해보기도 했어요. 고무줄 놀이는 동네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놀이장소에 나무가 많은 점을 이용해 매미술래잡기도 했는데 많이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친구들에겐 안성맞춤의 .. 2022. 10. 18.
천안[마흔 일곱 번째 주말가족놀이터] 10월 10일 오전 10시 ~12시천안 청수공원지인찬스로 천안 농협 임직원가족을 위한 주말가족놀이터를 진행했습니다.6살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참석했어요. 엄마나 아빠의 회사 동료들 자녀지만 서로 만난 적은 없었던 아이들이라 처음 만나 갑자기 놀자니 서로 적당히 서먹하게 놀이가 시작되었어요 숫자땅따먹기, 감자에싹이나서는 엄마아빠와 주로 하고 얼음땡, 바나나술래잡기로 조금씩 마음을 열고 가위바위보발벌리기는 짝지 바꿔가며 해보기도 하고 여우야뭐하니 는 어디멀리까지 도망가고 여우야몇시니 는 마이크에 시간 말하는게 재미있는지 대부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할때는 지나가던 동네 4학년 아이까지 합세해서 어울려 뛰놀고 마지막에 동동동대문에서는 저마다 숨길수없는 장난끼들을 표현했어요~마.. 2022. 10. 13.
드디어 울산에서~~ 부모놀이 워크샵, 가족놀이터가 열립니다 참여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jDLFkHc4PKhMYuR7feCyVvYVR0NP_HGyQ0jzYXEpi_ynPUg/viewform 2022. 10. 12.
성남초 1학년 한반놀이 10월12일 성남초1-2 여우야 몇시니, 바나나술래잡기, 지우개 피구 성남유치원에서 놀이를 접한 친구들이 놀이를 많이 알고 있어서 1학년이지만 금방 놀이를 익히고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손잡고 안기고 금방 친해져서 다음에 또 만나자고 인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유진샘) 오늘 1학년 2반 친구들이 제일 재미있어 했던 지우개 피구!! 한 번 더 하고 싶어해서 마칠 시간이 되었지만 다같이 들어가서 한 번 더!! 마냥 노는게 좋은 1학년 친구들 잠시도 가만히 못 있을거 같은데 책상앞에 어떻게 앉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뛰어놀면서 같이 노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영샘)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