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오늘은 노는날2 #217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아동놀권리증진프로그램인 [ 오늘은 노는 날 ] 가족과 함께 노는 날 첫시간
4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오늘의 놀이 ; 접어, 여우야 몇시니, 경찰과 도둑,
가위바위보자리바꾸기, 가위바위보야구, 숫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들이 이 날을 많이 기다렸어요~ 아무리 놀아도
더 놀고 싶은 게 아이 마음이지만 엄마, 아빠랑 노는 시간은 더 기다려지고 더 재미가 있지요. 엄마 아빠도  놀고 싶은 마음, 평소 바빠서 많이 못 놀아준 미안한 마음 다 해소하고 픈 날이라 이 날만큼은 몸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내 아이가 친구나 형,누나들과  놀 때는 이런 표정을 짓는구나 평소보지 못했던 면을 발견 하기도 하고 함께 노는 시간이 참 소중하다는 걸 느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넷째주 토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