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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놀이/찾아가는 유치원 교사 놀이연수90

광안유치원 교사연수자료(2024 감각통합과 아날로그 놀이의 중요성)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14.
초예유치원 교사연수 일시 ; 2024. 5. 9. (목) pm 5시~6시30분 장소 ; 초예유치원 교실 강사 ; 베짱이(정여진), 하리보(곽경진) 화기애애 웃음이 넘치는 초예유치원에 다녀왔어요.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행복한 웃음이 넘실넘실~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나는 어릴 때 어떤 놀이를 했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반복하며 놀았는지~ 나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려 이야기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반복놀이의 중요성, 필요성, 아이들이 계속 놀고 싶어하는 마음 인정해주기를 할 수 있었어요. 놀이를 많이 알려달라는 원장님 요청에 따라 여러가지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감자에 싹이나서 놀이를 하며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 재미있어하였습니다.별따기도 빼놓을 수 없는 손놀이이지요~ 숨을 참아가며 즐겁게 놀이했어요. 여우야 뭐하니 놀.. 2024. 5. 13.
영일유치원 교사연수 2024. 5. 7. 화요일 pm 2시~4시 주강사 : 베짱이(정여진), 하리보(곽경진) 장 소 : 영일유치원 강당 휴일 끝에 비가 와서 쳐질 법도 한데, 아이들을 모두 하원시킨 후 힘내서 강당으로 모여주신 선생님들~😆😆 내가 어릴 땐 어떤 놀이를 했었는지, 하루 일과 중 놀이에 얼만큼의 시간을 썼을지를 이야기 나누며 요즘 아이들이 정말 놀이할 시간이 없이 팍팍한 일과를 보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놀이 해 보면서 처음엔 술래에 적극적이지 않으셨던 선생님들도 직접 놀이에 참여하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도망가고 잡으러 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도 얼마나 열심히 참여해주시던지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 작은 돌맹이 하나가 굴러 1->2로 넘어가기를 성공할때마다 웃고.. 2024. 5. 7.
풀꽃유치원+민들레유치원 합동교사연수 날짜: 4월 18일 5시30분~7시30장소: 풀꽃유치원 진행강사: 정여진 협력: 이현주   수련: 남현주진행놀이: 올챙이 쎄쎄쎄, 무궁화 꽃이 가위바위보, 모서리 왕놀이,                색연필 얼음땡, 팔짱 얼음땡, 3인 가위바위보, 동대문 얼음땡, 인간 볼링  놀이 시작 전 민들레 유치원 이사장님께서 모두가 알아주지는 않지만 우리 서로가 고생한다는 걸 잘 알고 서로를 응원해 주자며 가슴 따뜻한 말씀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시 낭독까지 있으셨어요.  그 후 여진샘이 자리에 다시 불러주셔서 영광이라고, 몇 년째 찾아 주신 덕분에 놀이 연구를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었다며ㅎㅎ그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심화 심화 심화 버전으로 찾아뵙는 것이라며 선생님들의 기대를 상승시킵니다.놀이.. 2024. 4. 25.
성지초 병설유치원 교사연수 언제 : 24년 4월 4일 늦은 4시10분~6시10분 강사 : 주강 정여진, 협력 한혜정 놀이 : 감자에 싹이나서, 별따기, 여우야뭐하니~, 얼음땡, 바나나술래잡기, 가위바위보달리기, 가위바위보야구, 거미줄왕놀이, 팡팡기차, 동동동대문, 숫자땅따먹기 선생님들께서 출장도 가시고 아프기도하셔서 다오시지를 못하셨네요 다음으로 연기하셔도 된다고 여진샘께서 얘기하셨는데 오늘 연수받고 전달연수하시겠다고 하시며 일정대로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시절 놀았던 놀이얘기 나누는 시간엔 선생님들의 말씀속에 추억이 묻어나왔어요 중학교때까지도 치마밑에 체육복바지 입고 말뚝박기를 열심히했던 선생님, 낮에열심히 달리고 놀다 저녁먹고 다시 나와서 밤늦게까지 달렸던 선생님, 동네언니랑 고무줄을 열심히한 선생님,인라인탔던 선생님등 어린시.. 2024. 4. 8.
부산여대 부속유치원 교사연수 9월7일(목) 부산여대 부속유치원 정여진, 한혜정, 김미화 놀이:모둠딱지치기(딱지떨어트리기,딱지던지기),얼음땡,경도,동대문,모서리왕놀이,팡팡기차,바둑알이사가기 유치원 근무를 마치고 연장선으로 힘들지만 아이들을 위해 연수를 들으러 강당으로 시간맞춰 한분한분 오셨습니다. 먼저 세팀으로 나눠서 인당 딱지를 세개씩 접은뒤 팀딱지를 쳤는데 웬걸 어디서 그런 흥들이 올라오는지 여기저기서 "앗싸~땄다","에잇~꼴았다"라는 소리들이 시끌벅쩍 들렸는데 그 소릴 듣고 원장선생님이 잠시 오셔서 "유치원 떠나가겠다 쌤들~~뭔일이고?"하시면서도 즐겁게 노는 쌤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셨습니다ㅎ 얼음땡,경도에서도 술래에게 잡히지 않을려고 마치 마라톤 선수처럼 재빠르게 달리는 선생님들을 보며 감탄했답니다. 진심으로 놀이에 빠져서 노는 .. 202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