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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유치원 한반놀이

해누리 유치원 한반놀이

by 날쌘다람쥐 2025. 5. 19.

일자 : 2025. 05. 09 (금)
시간 : 13:20 ~ 14:00
대상 : 6세 맑은반
진행 : 다람쥐 강미영
놀이 : 말하는대로, 팡팡기차, 동동동대문, 여우야 몇시니

비가오는 날이라 맑은반 친구들 교실에서 두번째 놀이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람쥐 옷이 바뀌었다며 세심하게 관찰하는 친구들이 신기했습니다.
인사를 하고 오늘은 술래잡기 놀이가 없는 날이라 준비운동 없이 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두번째 놀이인 팡팡기차를 하려는데 이미 교실에서 하고 있었던 놀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놀기에는 자주 하는 놀이였던지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줄기차 만들어 동동동대문 놀이로 친구들 그네 모두 태워주고 여우야몇시니 놀이를 추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술래를 계속 하기 싫어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여우야몇시니 할때는 술래를 해주어서 대견하게 보였습니다.

2학기에 만나자고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산들반, 푸른반_5세]
정윤경 강사님의 후기 나눔 입니다.

25년 5월 16일 13시~13시40분
대상- 만3세 산들반, 푸른반
놀이- 말하는대로, 팡팡기차, 대문놀이, 여우야몇시니?
진행- 강미영
협력- 정윤경

4월에 이어 5월에도 해누리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놀았어요.

모두가 깔깔거리게 되는 말하는 대로!! 해누리 유치원 3세 아이들도 친구들과 자신의 동작을 보며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팡팡기차는 앉은 자리에서 아이들과 가위바위보를 여러 번 해보며 설명을 했어요. 그랬더니 가위바위보 후 기차를 제법 잘 만들었어요. '팡'의 타이밍은 말해주어야 할 때가 많았답니다^^

대문놀이는 잡히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중간에 기차를 2개로 만들어 진행했고, 여우야몇시니?는 반별로 진행했어요^^ 잡히고 싶어서 도망가지 않는 아이는 언제 봐도 귀엽네요~

습도가 높아서 땀이 줄줄 흐르던 날이었어요.
미영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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