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아동놀권리증진프로그램인 [ 오늘은 노는 날 ] 가족과 함께 노는 날 세번째 시간
6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진행; 정여진, 조미형
장소 ;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오늘의 놀이 ; 얼음땡, 색연필얼음땡, 2인가위바위보? 모서리왕놀이, 바둑알이사가기,
한 달에 한 번이라 더 기다려 지는 시간~
문을 들어서는 아이들 얼굴이 하나같이 밝아서
먼길을 가는 이의 마음은 즐겁기만 합니다.
시작부터 몸이 근질근질한 아이들을 위해
냅다 술래잡기부터 시작을 하고 색연필 추가로
멋적어 하시는 아버님들도 기꺼이 뜀박질을 하시고
어머님들은 조금씩 체력이 느시는지 놀이 참여시간이 점점 길어지셨어요ㅎㅎ
숨돌리기 위해 이어진 2인가위바위보와 모서리왕놀이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와~ 바둑알 다섯개로 이렇게 몰입을 경험하다니
그 간의 쌓인 신뢰가 단순한 바둑알 이사가기 놀이를
흥미진진한 찐팀놀이로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환히 웃는 아이들의 얼굴이
예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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