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놀 조합원 김선경 씀
ㅡ아이들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ㅡ
별따기를 시작으로 얼음땡,바나나술래잡기,돼지술래잡기,짝지술래잡기,화석술래잡기로
한시간을 숨차게 뛰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간밤에 굳어있던 온몸의 근육이 하나둘 풀어져 한결 가벼워졌습니다ㅋ
오늘강연의 주제인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해 여진샘의 강연이 시작되자,
모두들 조용히 마음과 귀를 여시고,
깊은 공감과 더깊은 생각에 잠기는듯 보였습니다.
어린이를 알려고 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알려고 애쓰기.
자기자신을 찾으려 애쓰고, 스스로 길을 찾아가기.
아이들의 권리와책임을 논하기 전에,나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깨닫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도 한때 어린아이 였음을 깨닫고,
아이를 기르고 가르치려면 무엇보다 먼저 아이들을 이해해야 한다는걸 잊지 않기.
오늘 이시간은
나, 엄마된 나,어른된 나,
오롯이 나를
끊임없이 들여다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 항상 깨어 있기를 바래보는 반성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신
여진샘, 현주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감과 수용의 동네놀이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어른들의 놀이 > 공동체를 위한 놀이연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구 다행복지구 놀이활동가 연수 (2) | 2021.04.20 |
---|---|
경남한살림 생명학교 활동가 놀이연수 (2) | 2021.02.28 |
2019년 굿네이버스 부울경지회 실무자 놀이연수 (0) | 2020.05.25 |
2018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자원봉사자 놀이연수 (0) | 2020.05.25 |
세상과 소통하기 놀이연수(2017년 12월) (0) | 2020.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