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 서중 동아리 3차시 1:30~4:00
진행; 변정임, 정여진, 신경진, 김소영, 김정희
꼬리따기,돈까스,오징어달구지 함께 했습니다








꼬리따기를 시작으로 놀이가 시작되었다.시작부터 호재가 엉덩이에 힘줘서 끼우면 안빠지겠네요?그렇게해도 되요?부터 민석이의 계속 줄어드는 보일듯 말듯한 꼬리까지...한바탕 웃으며 시작했지만 더운 날씨탓에 조금뛰고나면 에어컨 곁으로 몰렸다.뿔뿔히 에어컨으로 흩어져있는 아이들을 불러모으느라 꼬리따기는 몇번하지는 못했다.쉬는 시간에 아이들은 비품실에서 공을 가지고나와 축구를하며 땀을 흘렸고 놀이시간은 놀이를하며 땀을 흘렸다.마지막 오징어 달구지를 처음에는 시시해하던 아이들! 중간쯤 긍정쌤과 지성이 두사람의 팽팽한 승부욕을 보더니 아이들이 패자부활 시켜주세요!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건우는 손에 또 피가 났다.ㅠㅠ피나요....괜찮아요...하면서도 끝까지 하고있는데 대견하면서도 안쓰러웠다 다음에는 밴드를 챙겨가야겠다. (홍시샘 신경진)
6월4일 서중 동아리 3차시
1:30~4:00 (긍정샘-김정희)
꼬리따기,돈까스,오징어달구지
반별로 꼬리따기를 위해 뒷허리춤에 보자기를 넣고 뒷태를 보다 웃음보가 터졌다. 꼬리를 따기 어렵게 토끼꼬리를 만드는 아이, 꽁지를 엉덩이 가운데 꼭 끼워서 수건을 옴싹달싹 못하게 하는 아이, 옷에 덮여서 겨우 보일까말까하는 아이, 어째 꼬리를 뺏기기 싫은 그 마음은 한결같은지..... 한사람씩 대표가 나와 꼬리를 따고 각반에서 꼬리따기가 시작되자 서로 눈치를 보고 움찔움찔. 둘이, 셋이서 눈치껏 도와주며 꼬리를 따기에 여념이 없다. 재미가 시들하자. 쉬는겸 에어컨 앞으로 모여들었다. 강당 양쪽 끝에 있는 에어컨이 야속했다. 아이들이 더우니 시원한곳을 찾는 마음도 이해되나,놀이설명을 듣기위해서 아이들이 모이게끔 불러모으믄 또 흩어지고의 반복이였다.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신 샘의 노고가 맘에 와닿았는지. 돈까스, 오징어달구지는 서로 뜻이 맞는 아이들은 제법 놀이를 하고 놀았다.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이 기특했다. (긍정샘 -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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