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4.오전,오후
진행 ; 이정민,강미영,한혜정
창원 진달래유치원 교사연수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대해주셨어요
오전에는 방과후 선생님들 연수, 오후엔 정교사선생님들의 연수가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동안 놀이연수를 30분동안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어요
역시 유치원 샘들이시라 정말 잘 노셨어요
방과후샘들은 나이가 조금있으셨는데도 몸을 가리지않고 노시는 통에 무려 4차례나 넘어지시기도 하셔서 정민샘께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를 연발하셨어요~^^
가위바위보발벌리기,짝지술래잡기,신랑방에 불켜라,대문놀이1,2,매미술래잡기,바나나술래잡기,화석술래잡기,바둑알이사가기,바둑알컬링 하고 놀았어요
오전에 원장선생님께서 신랑방에불켜라 가사가 아이들에 낯설고 힘드니 우리집에 왜왔니로 바꿔부르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셔서 오후 연수엔 '우리집~짝지꽃을 찾으러 왔단다왔단다. 가위바위보'로 바꿔해보았습니다
노래를 모두 알고 함께부르면서하니 더 신이났습니디
질의응답시간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안전과 어린 아이들에게 접목 어려움들을 얘기해주셨습니다
정민샘께서 응답해주시며 수업의 시간차를 두고 3세아이들이 7세들의 놀이를 바라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제안하셨어요
어린아이들이 큰언니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놀이들이 몸에 스며들고 뇌에 스며드는 과정의 중요성에대해 얘기해주셨어요
더많은 얘기가 있지만 만나서얘기듣도록 하고 이만 총총..
강의하신 정민샘 수고하셨어요
함께한 딸기,다람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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