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수영초 20 명 - 진행 ; 한혜정, 김정희
경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지우개피구 했어요
아이들이 경도를 좁은교실에서 뛰어다니며 재밌게합니다. 처음엔 그냥잡기만하다 넘 빨리끝나서 잡아서 감옥까지 데려다주기 하니 시간여유가좀 있어 원활하게 굴러갔지요~
30분을 경도하고 무궁화꽃이하고 싶대서 놀고 마지막까지 지우개피구했습니다 3~5학년이 섞여있으니 놀이가 빨리 빨리 진행되며 재밌네요
끝까지 아이들이랑 노느라 수고하신 긍정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영초 (긍정샘)
교육복지실 책상을 한쪽으로 정리하고 아이들과 경도를 했어요. 도둑을 열심히 잡는 경찰들의 실력 덕분에 금새 잡히기도하고,아이들이 뛰어다니는데 체력이 떨어져가는걸 보고 혜정샘께서 적절한 타이밍에 도둑을 잡아 감옥까지 데려다주는걸로 바꿔주셔서 놀이가 살아났어요. 불쏘시개 넣고 후하고 불피우는걸 도와주듯, 아이들에게 기운나게얘기해주셨어요.무궁화꽃을 하는데,술래하고픈 아이들도 못해서 아쉬운 아이들이 없도록 살펴보고, 지우개피구는 공수교체시간도 아까운지라,잽싸게 판이 여러번 바뀌고 알뜰살뜰 마칠시간 끝까지 놀았어요.
혜정샘께서 ^^편안하게 아이들 놀이할 수 있도록 촉진해주셔서, 놀이후 아이들 표정이 화사 진걸보고 저두 흐믓하고 뿌듯했어요
혜정샘,같이 놀아서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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