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토) 동래읍성 놀이터
경도, 도깨비야, 여우야 뭐하니, 여우야 몇시니, 긴줄
아이들이 하고싶은 놀이 위주로 해보았어요.
더운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뛰어준 아이들.
그속에 몇몇 아이들은 각자 호기심속에서 곤충채집을 하며 놀았어요.
누나 껌딱지인 유아가 누나의 옷깃을 잡으며 경도를 함께 해주었어요.
나중엔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여우야 몇시니~ 놀이에
참여하고 갔어요.^^
또래가 아니더라도 동네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수 있었으면 좋겠다하신 아름선생님의 작은 소망이 곧 이뤄질것 같아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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