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놀 회의 및 송년회

2023년 다놀 회의 및 송년회 12월 3일
 
2023년 활동별 소감나누기와 2024년 다놀 운영 및 변경사항 공지를 위한 회의를 하고 송년회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각 활동별 특징과 소감을 이야기하는 발표자들의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해보지 못한 활동에 대해서는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는 아니었지만 함께 활동 해봤던 활동가들이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어 더 많은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동구랑의 대표 박호진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했던 자체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다놀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다놀선생님들 얼굴도 보고 함께 식사하는 송년회 자리가 설레고 기대되었습니다.
명순샘께 소곡주를 선물받아 행복한 호진샘
회의때 소영샘의 이야기를 듣고 안아주고 싶었다고 하시며 소영샘을 꼭 안아주신 혜정샘
우리는 떨어져 앉아야 한다며 자발적으로 자리배치를 하신 유진샘과 미화샘
웃는 예쁜모습을 많이 보여주신 소영샘
다놀선생님들 모두를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여진샘
오랜만이라 더욱 반갑고 다놀의 끈을 놓치않으셔서 고마운 리영샘
재밌고 호탕하게 송년회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미정샘
먼길 마다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참석해주신 원희샘
송년회를 즐길줄 아는 현아샘과 현주샘
기분좋은 웃음으로 주변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명순샘
회의와 송년회를 잘 이끌어주신 정임샘
회의 할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신 마음따뜻한 영미샘
등장만으로 환호성을 일으키는 수고 많으신 미영샘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영상통화로 달래며 건배제의를 하신 정민샘
정임샘께서 초를 준비해오셔서 한분한분 이어서 초를 켜고, 올 한해를 되짚어보고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자는 제안을 하셔서 모두 초를 바라보며 잠시 생각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2023년 한해 동안 다놀의 모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다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