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목) 성천초 한 반 놀이
1~2교시(9:00~ 10:30) 6학년 2차시
3~4교시(10:40~12:10) 5학년 2차시
주강사:김명순(꽃님이) 협력:허성미(꼬부기), 수련:이지우(도토리)
1~2교시 놀이:가위바위보야구,
경찰과 도둑, 사랑합니다 왜요?
가볍게 몸을 푼 뒤 첫 놀이인 가위바위보야구놀이가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을 이겨라 져라를 반복해서 하였는데
생각보다 텐션이 확 오르지 않더니 끝날 줄은
좀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뛰는 놀이가 더 좋았던 걸까요?
앞놀이 다르게 흥이 오른 친구들 경찰과 도둑놀이에서도
첫 시작에는 몸을 움직이질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아침이어서 아이들이 몸이 덜 풀려서 그렀더라고요ㅋ
서로 경찰이 하고 싶어 꽃님선생님께 달려가 있는 6학년친구들^^ 땀을 한 바가지 쏟은 뒤 쉬어가는 놀이로^^ 사랑합니다 왜요? 놀이를
시작하였는데요~서로를 살펴보며 누구를 이동할까
생각을 하는 놀이라 친구들 한 명 한 명 관심 있게
살펴보며 즐겁게 놀이가 끝났습니다^^
꽃님이선생님의 수업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아쉬워하였습니다~다른 선생님께서 재밌는 놀이로
올 거라는 인사와 함께 상반기수업이 끝났습니다^^
3~4교시놀이 :사랑합니다 왜요?
가위바위보야구, 경찰과 도둑
주강사:김명순(꽃님이)
협력:허성미(꼬부기) 수련:이지우(도토리)
준비체조 후 사랑합니다 왜요? 놀이로 바로 시작^^
저마다 서로를 살피며 놀이에 집중하는 5학년친구들
보는 저희가 즐거울 정도로 잘 노는 친구들
서로 술래가 되고 싶어 자리가 있어도 앉지를 않았지만
놀이가 진행이 되지 않을 정도는 아닐 정도는 아니라서
꽃님이선생님께서 기다려주셨습니다.
가위바위보야구는 6학년에 비해 이동하는
놀이속도가 많이 빠르며 혹시나 져서 이동을 못하는
친구는 꽃님이선생님께서 친구에게 다가가
가위바위보중 어떤 걸 내겠냐며 살짝 둘만의 대화^^
경찰과 도둑놀이는 땀을 흘려도 다리에 힘이 풀려도
안 힘들다며 서로 경찰을 하겠다며 "저요"저요
하며 선생님께 달려왔습니다. 마지막 상반기놀이까지
다치는 친구 없이 무사히 놀이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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