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들의 놀이/초등학교 한반 놀이

[한반놀이] 충렬초 스포츠데이 2학년

by 핸주 2024. 5. 8.

일시: 5월 9일 (화) 9:00~10:30
주강사: 꽃님이
협력강사: 딸기, 계수나무
놀이 : 가위바위보야구, 여우야 몇 시니 , 바나나술래잡기

교문에서 늘 반겨 주시는 교감 선생님 " 오늘 마지막 날이죠?
수고 많으셨어요 인사해해 주시네요 ~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끝날입니다.

멀리서 협력해 주시러 아침부터 달려와 주신 고마운 딸기샘과 함께 2학년 친구들을 맞이했습니다.

우리가 가져간 놀이들 가위바위보 야구, 여우야 몇 시니, 바나나 술래 잡기를 2시간 동안 2학년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고 즐겼습니다.

여우야 몇 시니 하는 도중 선생님을 잡아 술래가 한 껏 기세 등등 해 " 내가 선생님을 잡았어"라고 말하며 잠시 놀이의 마법에 걸리기도 하고 정형화된 놀이 속에 또 다른 재미와 상상을 더 해 가는 아이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스포츠데이에 대해 이렇게 말해 주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몸으로 노니 감동적이었습니다. ", " 친구들과 더 친해진 거 같아요." " 기분이 좋습니다" " 또 선생님들을 만나고 싶어요."

늘 놀이를 곁에 두고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정형화된 놀이든 비정형화된 놀이든 놀이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