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목) 성천초 한반놀이 3회차
1,2교시(9:00~10:30) 4학년
감자에 싹이나서, 가위바위보 경도,
8자 술래잡기
3,4교시(10:40~12:10) 2학년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1,2,3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얼음땡
주강사: 강미영(다람쥐)
협력강사: 김미화(알사탕)
2학기 첫 놀이시간~
강당을 들어서면서 1학기때 함께했던 꽃님샘,꼬부기샘의 안부를 물어봅니다.
4학년은 1학급에 전체인원이 9명이라 너무 적은 인원에 잘 놀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쎄쎄쎄 놀이인 감자에 싹이 나서 놀이에서 하나빼기를 하는데 자기 맘과는 다르게 계속 두손을 같은걸 내는 친구덕에 한바탕 웃기도 했답니다.😆
8자술래잡기 놀이에선 자기 자신도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친구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며 계속 불만을 토로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술래가 너무 되고 싶은 마음에 도망가지 않고 잡아달라고 술래앞에 떡하니 서서 길을 막고 있는 친구, 그 친구를 선두로 하나둘씩 술래하고 싶은 친구들의 같은 행동때문에 놀이는 정말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다람쥐샘은 아이들이 몸소 경험을 해봐야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놀이가 재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제지하지 않고 지켜보셨습니다.
다람쥐샘의 수업방식이 좋았습니다.👍
놀이에 개입해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백번 말하는것 보단 한번의 경험으로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학년은 학년부장선생님께서 술래를 한번씩 다 해봤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1,2,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선 돌아가면서 한번씩 술래를 다 해보았습니다.
술래가 되어 숫자칸에 있는 친구들을 아웃시키는 재미에 놀이는 무르익어 갑니다.
두명의 친구가 모든 친구들을 아웃시키는 쪽집게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10월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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