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혜성학교에 갑니다
5교시에는 경도와 줄넘기를 하고, 6교시에는 무궁화꽃과 줄넘기를 하며 놀았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혜성학교 아이들은 언제나 예쁘고 때론 감동입니다.
놀이 시간 대부분 트랙을 걷는 아이가 있는데, 오늘 경도를 할 때 그 친구의 이름을 불렀더니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와 작은 감동을 줍니다
일과 중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두 친구가 무궁화꽃을 하며 어찌나 잘 뛰던지요~^^ 놀이의 힘을 또 한번 느낍니다.
동그리샘, 이모샘
늘 수고 많으시고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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