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월 .9일
진행 ; 정윤경, 이정민
긴 줄넘기, 협동제기, 경도를 하고 놀았습니다.
하늘이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줄넘기를 5개 성공하고, 어제는 꼬마야꼬마야에 도전했습니다. 윤성이는 3월에는 줄을 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50~60개 거뜬히 뛰어 넘습니다.
승민이는 꼬마야를 완벽하게 성공한 후, 엄지 두 개를 세우며 스스로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명이는 어제 처음 줄넘기 2개를 넘고 얼떨떨해하면서 좋아합니다.
긴 줄넘기는 매주 하는데 최근 아이들이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무릎 높이의 줄을 넘어가는 친구들도 처음보다 참여를 잘하고 있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한 단계씩 해내는 모습을 보면 온 몸이 찌릿하고 희열을 느낍니다.
늘 그렇듯 어제도 잘 놀고 감동을 받고 돌아왔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게 분위기 이끌어주시고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정민샘~ 윤경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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