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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2019년 다놀 활동일지

[정기모임] 2019년 12월 26일 송년회

by 다놀 놀이지기 2020. 2. 26.

참석 ; 권경희, 손영주, 유지도, 이진경, 신경진(동구 초 어머니들), 정여진, 이정민, 정윤경, 구미정, 이현주(박세경), 강미영, 한혜정, 황미정(서준이), 문수정, 이선연, 안민숙, 최유리(강소윤,강윤재), 권혜성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멀리에서 와주시고 동구쪽 초등학교자원봉사 어머니들께서도 와주셨습니다
생명학교 선배 샘들께서도 와주셨어요

1년동안 저희들이 지내온 동영상을 정민샘께서 만들어 오셔서 함께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많은 학교에 아이들과 놀이하고 많은 선생님들과도 놀이수업을 했더랬지요

나는 누구? 여긴어디? 로 시작되는 자기소개를 했어요~
혼자밥먹을때 행복하신분, 아이들과 놀때 행복한분, 사람들만나 수다떨때 핸복한분, 가족과 있을때 행복한분 등등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샘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모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총무 이정민샘께서 재정보고와 한해 활동들을 얘기해주셨어요~
구미정샘께서 모임짱과 총무께 한해수고했다고 맛난 청귤청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마워요~미정샘~

맛있는 점심 시간~수육과 과메기, 오징어 무국, 김장김치, 쌈배추, 과메기싸먹을 김이랑 생미역,
동구 초 어머니들께서 케잌까지 사오셔서 간식까지 맛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엔 구미정샘이 싸오신 삭힌식혜랑 파김치를 다른분들이 집에 싸가지고 갔답니다
그 오묘한 맛은 두고두고 회자되었다는...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송년회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해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놀연가족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내년엔 요일을 목요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참석할수없는 분들이 많아 요일변경합니다

내년도 2째 4째 목요일로 하구요
2째주는 책을 계속읽고 회의도 하구요
4째주는 시민공원에서 계속 놀겠습니다

1월은 방학이라 정기모임도 방학하겠습니다

그럼 새해 첫 모임은 2월 13일(목) 결에서 10시 30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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