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다놀과 함께 놀이공부해요.
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놀때 아이들의 두뇌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발달하게 됩니다.
"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를 통해 감정을 통한 정서적 자극과 신체활동이 함께 이루어졌을 때 두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놀아보아요~
신체활동이 뇌에 주는 효과
첫째, 운동은 즉각적인 신체변화를 일으킨다.
운동을 하면 신체에 즉각적으로 뇌를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세라토닌, 노드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민첩성과 집중력이 증가된다.
둘째, 뇌의 해부학적 구조 생리 및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뇌의 가소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운동은 해마에 새로운 뇌세포를 증가시키고, 전전두엽피질을 두껍게 만든다. 이를 통해 해마의 장기기억력이 증가되며, 전전두엽피질의 집중력이 증가된다.
셋째, 뇌의 보호기능 향상된다.
해마와 전전두엽피질은 신경변성질환과 노화로 인한 변화에 예민하다. 따라서 운동을 통해 두꺼워진 해마와 전전두엽피질은 퇴행성 뇌질환을 늦추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다놀이 추천하는 책 &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0) | 2022.05.15 |
---|---|
다놀 추천 영상 Part2 (0) | 2022.03.22 |
다놀 추천 영상 part1 (0) | 2021.06.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