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종합 사회복지관 4월

4월18일 월요일(2차시)

가위바위보발벌리기/
별따기/가위바위보달리기/
얼음땡

복지관 1,2,3학년 친구들과 건물 옆 잔디밭에서 놀았습니다.
처음 맞는 마이쭈도 반갑게 맞아주고 샤랄라 한 봄에 상콤한 분홍이가 따다 주는 작은 풀꽃에 "모두 다 꽃이야~"
노래를 부르며 오랜만에 놀이의 즐거움을 느껴봅니다ㅋ
도란도란 별도 따고~~
술래잡기 안 한다고 울기 일보 직전인 남자친구를 이끌어 인기 많은 술래잡기로 이날의 놀이
마무리 지었습니다.

4월 25일(월) 금곡종합 사회 복지관(3차시)

얼음땡/바나나 술래잡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아이엠 그라운드/경도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툰 아이들이 몇몇 있었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이 뛰어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