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2년을 넘게 기다려 드뎌 운동장에서 바깥놀이를 하게되었어요~
얼음땡, 바나나 술래잡기하며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8자그려서 놀고 돌봄선생님이 주신 모래놀이 세트로 굴도파고 성도 쌓고 모래산도 쌓았어요
철봉도타고 놀았습니다
학교선생님들 감사합니다~^^
10월 12일
오늘도 바깥 운동장 놀이~~♡
8자술래잡기, 이랑타기(삼팔선)놀이, 모래쌓기, 미끄럼틀 술래잡기,봉타기, 자유놀이하며 놀았습니다
따뜻해서 바깥놀이 딱 좋아요~
10월 19일
오늘도 세번째 바깥놀이시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경찰과 도둑하며 뛰어다니고 힘들다며 10초쉬고가고 또 뛰고~~
힘들어도 술래하고 싶어 가위바위보해요
한참뛰어다니다 모래놀이하고 긴줄가지고 긴줄넘기는 하지않고 미끄럼틀에 묶어 끌어당기고 놉니다
2학년들은 딸기랑 이랑타기하고 자유놀이한다며 좀비놀이 같은걸 하네요
한쪽에선 백두산을 만들었다고 사진 찍어 달라고합니다^^
백두산 천지연...ㅎㅎ
10월 26일
오늘은 바깥놀이 마지막날...아쉽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놀이로 경도를 했어요
감옥에 갇히고 살려주고 한참을 뛰어다니며 술래잡기하고 모래놀이합니다
철봉오래매달리기, 구름사다리건너기, 미끄럼틀에 모래붓기, 땅굴파기, 꼬리따기, 실뜨기, 미끄럼틀 술래잡기를 하며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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