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두레학교 교사연수 2차시가 있었습니다.
감자에 싹이 나서, 초코라떼, 숫자땅따먹기, 가위바위보 달리기,인간볼링, 오징어 달구지를 하고 놀았습니다.
정민샘께서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를 만나고 익히는 과정을 설명해 주셨어요. 새로 접하는 놀이는 누구에게나 낯설고,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기에 찬찬히 설명해 주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아이와 어른,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일어나는 과정이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레학교 연수의 마지막 놀이는 오징어달구지였어요. 새로운 놀이는 단 한번에 익히기 어렵다는 사실을 몸소 겪어 보았답니다^^;;
1, 2차 연수 모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두레학교였습니다. 적극적으로 놀이를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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