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7일 울산 모두의 놀이, 울산도서관
진행 ; 김명순, 정여진, 정원희
오늘의 놀이 ; 가위바위보발벌리기, 여우야뭐하니, 모서리왕놀이,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경찰과도둑
적당한 구름과 적당한 바람 덕분에 놀기 좋았던 날
우천으로 두 차례 취소되었던 가족놀이터가 반갑게 열렸습니다. 부처님오신날에 연휴가 겹쳐 당일취소가 좀 있었지만 오늘 처음 만난 친구들과 부모님 모두 함께 즐겁게 뛰놀았습니다. 술래잡기에 선뜻 참여하지 않던 친구도 가워바위보놀이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이름을 몰라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는 데 지장이 없는 개구장이들 모습 귀엽고
미끄럼틀등 놀이터 기구가 있는 곳에서 진행된 경찰과 도둑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놀때는 놀이에 푹 빠지신 천진한 모습과 아이들 노는 거 바라볼 때는 환한 얼굴로 아이들 바라봐주시는 아버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진행으로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꽃님샘 진행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놀이 > 주말 가족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아흔 다섯 번째 주말가족놀이터 (0) | 2023.06.13 |
---|---|
아흔 네 번째 주말 가족놀이터[너울가지팀 6월] (0) | 2023.06.13 |
[연천]아흔 두 번째 주말가족놀이터 (0) | 2023.05.29 |
[하남]아흔 한 번째 주말가족놀이터 & 오늘은 노는날 1 (2) | 2023.05.29 |
23년 어린이날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 (0) | 2023.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