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토) 오른발왼발 도서관, 충렬초운동장
모서리왕놀이, 이랑타기, 고누, 화석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말 일정과 시험 기간이라 아이들의 참여도 적었습니다. 멀리서 찾아온 6살 어린이 친구와 부모님. 너무 반가웠어요~^^
낯설고 어색해서인지 부모님 옆에 착 붙어있던 아이. 반복되는 놀이에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형아, 누나들과 함께 규칙을 지켜가며 어울려놉니다. 고누를 하던 아이들은 몸이 근질근질한지 '이제 술래잡기해요~' 놀아본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꽃님이가 잡다가 포기하니 술래를 늘려서 해보자라고 의견을 주기도함. 6세 부모님께서는 힘드셨지만 아이가 누나, 형아와 놀수 있어 좋았으며 재미있었다라고 얘기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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