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2시 ~ 5시
거창 웅양초등학교 강당
참석 ; 웅양병설유치원생부터 졸업생까지 47명
오늘의 놀이; 가위바위보자리바꾸기, 사랑합니다왜요, 여우야뭐하니, 얼음땡, 모서리왕놀이, 경찰과도둑
웅양초 강당에
유치원생과 저학년 20명
고학년들과 중학생 네다섯명포함 27명
어른까지 50여 가까이 뛰놀았는데
세시간을 아무도 폰안꺼내고
큰아이들이 얼음땡도 재밌다고
뛰어다니는데 내가 너무 기분좋고 감사해서
애들만 모이면 매달올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부모님들도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어울려 뛰노니
너무 보기 좋아가지고
자격증과정 하고 싶다하셨어요~ ㅎㅎ
오늘도 세 시간 순삭~~
어울려 뛰노는 아이들 얼굴 가득한 미소와
넘치는 생명력 느끼고
아름다운 거창 눈에 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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