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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주말 가족놀이터213

[다대포유아진흥원]202번째 주말가족놀이터 일시 : 11월 16일 (토) 10:00~ 10:50진행: 꽃님( 김명순) 협력: 버찌(구미정) ;계수나무(남현주)놀이: 1,2,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패술래잡기, 지우개 피구놀이 시작 10시에 모이신 가족들과 몸풀기 운동을 하는 도중 가족들이 점점 들어오십니다. 10여 가족과 함께 1,2,3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을 진행했습니다.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동안 움직이다 술래가 호명하는 방에 있던 가족들이 잡혔다는 탄식 ㅎㅎ 숫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의 하나의 즐거움이지요 ~방패술래 잡기는 3팀으로 나눴는데 잘 되는 팀도 있었고 진행이 끊기는 팀도 있었습니다. 지우개 피구는 바닥이 지우개가 잘 밀리지 않았을까요 스피드와 역동감은 떨어졌습니다. 한 아이가 중간에 멈춰 지우개를 .. 2024. 11. 18.
[양산초 병설] 201번째 가족놀이터 일시: 11월 12일 (화) 1:00~3:00진행: 딸기(한혜정) 협력: 계수나무(남현주)수련: 해바라기(정경희) , 도깨비(이은진)대상: 5세, 6세, 7세 아이들과 학부모 15팀놀이: 감자에 싹이 나서, 여우야 뭐 하니, 여우야 몇 시니, 얼음땡, 모서리왕놀이, 팡팡기차, 동동 동대문양산초 병설 학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가족놀이를 학교 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먼저 강당에 들어오시고 아이들은 좀 있다 들어와 엄마아빠에게로 갔습니다. 집에서 보던 엄마 아빠는 밖에서 보면 더 반갑지요 ~ 오늘 놀이도 서로 힘 모아 즐겁게 참여해 봐요 ~~ 일상이 바쁜 요즘 서로의 눈 바라보기 놀이 감자에 싹이나 서로 놀이 교감을 나누어 봅니다.슬슬 몸을 풀어 볼까요? 한 번만 들으면 다 아는 노래 여우야 뭐.. 2024. 11. 18.
[철마유아진흥원] 200번째 주말가족놀이터 날짜: 10월 19일 토요일 시간: 11시~12시 / 1시~2시 주강사: 강미영 보조강사: 남현주, 이현주 놀이: 별따기, 여우야뭐하니, 바둑알이사가기, 찌개박수(된장국끓이기) 참석한 가족은 1부 9가족, 2부 9가족입니다.별 하나 꽁꽁~ 별 둘 꽁꽁~ 처음에는 엄마나 아빠랑만 마주 보고 별따기를 하다가 처음 만나서 놀이하는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려서 큰 원을 만들어 별따기를 하였어요. 약간의 수줍음은 있었지만 하지 않겠다고 하는 친구는 한 명도 없었답니다. 손 놀이로 몸 풀기 했으니 이제 술래잡기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여우야 뭐 하니?? 노래는 천천히 부르기 때문에 처음 듣지만 친구들이 바로 따라 부르기도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모인 친구들은 달리기 선수들이래요~모두가 여우가 되어 부모님들을 훌렁 잡.. 2024. 11. 10.
[부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199번째 주말가족놀이터 아빠와 함께 신체놀이 첫번째시간일시: 11월2일 오전 10~12시 진행강사: 한혜정 (딸기)협력강사: 김유진 (키위)수련강사: 황미정 (감자)가족: 5세, 4세, 3세 10가족 놀이: 감자에싹이나서, 여우야뭐하니, 여우야몇시니, 얼음땡, 숫자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팡팡기차, 동동동대문황금같은 주말 오전 귀한 시간을 내어서 오신 것 만큼 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게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시작했습니다.감자에 싹이 나서를 설명하면서 손놀이와 눈맞춤이 아이들의 정서에 중요함을 말씀드리니 더욱 집중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려서 가위바위보가 되지 않는 친구들에게는 손가락으로 눌러 맞추는 놀이만 해도 좋다고 설명하니 아빠들이 한결 마음편하게 여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얼음땡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 덕분에 아빠들.. 2024. 11. 2.
[당리초등학교 병설유치원]198번째 가족놀이터 당리병설유치원 가족놀이 날짜 : 10월 17일 10시~11시30분 주강사 : 한혜정 협력강사 : 정여진, 문혜진 놀이 : 감자에 싹이나서, 여우야뭐하니, 여우야몇시니, 얼음땡, 가위바위보야구, 팡팡기차, 동동동대문 유치원에 들어서니 아이들의 뛰어놀 공간과 모래놀이옆에 흙언덕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에 정성을 다 하는 유치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얼굴을 볼수 있도록 둥글게 모여 인사를 나누고 체조를 했습니다. 마주보며 감자에 싹이나서를 하는데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마주보고 노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술래잡기 놀이가 시작되니 거의 모든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 신나게 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어머니께서는 “땡하지마~땡하지마”하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시는데, 아이들은 물론.. 2024. 10. 19.
[너울가지회원제] 197번째 주말가족놀이터 10월 9일 오후 2시 30분~ 5시 30분 공덕초등학교 운동장 오늘의 놀이 ; 8자놀이, 바퀴고누, 구슬담기, 축구 오로지 오로지 어른이 안정되어야 아이들이 놀 수있다는 편해문선생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제야 조금 알것 같았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서로의 경계를 내려놓고 다정하게 다가서서 어울려 노는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도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바람빠진 공하나 파란하늘 넓은 운동장 시원한 가을바람 휴일 한없이 게을러지고 싶은 몸을 끌고 나온 어른들 그 옆에 쉼없이 어울려 뛰노는 아이들 눈을 땔수 없는 흥미진진 아빠들 대 모두의 축구경기 골을 넣을 때마다 터지는 환호, 골을 놓칠 때마다 터지는 웃음, 땀송송 이맛가 젖은 머리, 발그레 상기된 볼, 어른 아이 모두 숨길수 없는 천진한 미소, 세시간 ..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