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초 병설 거점 유치원 교사연수

 

대상 : 북구 관내 16개 유치원 통합교육 교사 18명
강사 : 진행 / 똥그리 이정민
           협력 / 버찌 구미정. 베짱이 정여진
 
따스한 온기가 함께 하는 연수입니다.
안면이 있으신 분도, 곧 개별 유치원연수에서 만나게 될 분도 있는 놀이 친구 선생님들..

선생님들도 7살인 적이 있었을 겁니다.
그 어릴적 무얼하고 놀았는지 찾아보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 경도
     고무줄/ 돈가스
     말타기 : 고등학교 때 까지
     여름 저녁밥을 먹고 난 다음, 술래잡기
     자전거 타기
    고무줄 - 세모 고무줄.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공기놀이 - 던지기. 사방치기하고 땅 따먹기 까지
    봉달꾼(옹달꾼)- 병뚜껑 치기. 호박암술로 촛불.
    꽃꿀 빼 먹기.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기
    말뚝막기- 단점 어지럼움
오징어 달구지. 흙공 만들어 깨기
   얼음땡
   동네 다니명 놀기- 아지트 만들기
   줄 넘기. 신발 던지기-  다음날 살짝 바꾸어 놀기 등...
 

강의 내용

놀이란, 순수한 즐거움으로               무엇이건 그 자체를 즐기는              그것이 바로 놀이다. 손 놀이- 서로 쳐다보기에 주안을 둔다. 반복하는 놀이 - 오늘도 내일도 하는 놀이는 시시할까?                           매일 다른 놀이를 하는 것 일게다.  어제는 이렇게 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또 해 보자~~ 놀이는 승패를 가리는데 목적을 두는 것 보다, 노래를 부르고 속도를 천천히 하면서 함께 하는 친구와 하는 것이다 놀이는 신체 조절 능력을 향상한다.  목적이 없는 놀이 - 그냥 있을수 있는 시간의 확보. 햇살을 바람을 맞으러 가기                               이것을 위해서 유치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

 
 
아이들의 속도는 조금 더 천천히...
오늘은 재미있어 유치원에서 했더니. 예상과는 다른 놀이가 된다면
다놀에 전화주세요~~함께 얘기 나눌게요.. 다놀은 함께 하겠습니다.
 
2시간연수를 마치고 
아름다운소감을   나눕니다.
 
제가 아이가 된 것 처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내일 아이들과 같이 놀꺼예요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잊어버리기 전에 내일이 빨리 왔으면좋겠어요
오랜만의 승부욕 발동되었어요
 
함께 해서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