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초병설 한반놀이

일시:  6월 29일(목) 9시 30분 ~ 10시 20분
진행강사: 꽃님이 ( 김명순) ; 협력강사: 계수나무(남현주)
놀이 : 별따기, 별달 그리기, 얼음땡

6세 반 보람반 친구들  2명이 빠져 3명의 친구와 함께 했지만 손유희 놀이, 술래잡기 놀이 등 아이들이 놀이에  몰입해서 놀이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잘 진행되었습니다.

6세 반 선생님께서 얼음땡을 자주 강당에서 하는데 숫자 10을 센다든가, '땡' 해 줬을 때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은 해 보지 않았는데 담에 할 때엔 잘 적용해서 해 볼 수 있겠다 하셨습니다.

7세 슬기반 친구들을 만나는 두 번째 시간 별따기를 둘,넷,여덟 전체로 확대해 가며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은 수업에 함께 해 주셨던 유치원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별 달 그리기로 친구와 함께 협동작품을 만들어 보았고 얼음땡 놀이를 하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의 즐거움을 느껴 보았습니다.

강당이 여러 동아리 활동으로 악기들이 비치되어 있어 일부분만 사용해서 아이들의 수에 비해 뛰는 것에 제약이 좀 있어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