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잠병설유치원 이음교육 2차시

7월11일(목) 화잠병설유치원 이음교육
강사: 강미영(다람쥐),은하수(김소영),알사탕(김미화)
놀이: 별따기, 얼음땡, 여우야 몇시니

2주만에 다시 보는 7세 친구들~
고맙게도 이름을 기억해 멀리서도 다람쥐~ 알사탕~하고 불러주니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이음교육이라 7세 친구들과 1학년 친구들이 좀 더 잘 어우러져서 놀수 있게 다람쥐샘의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별따기 놀이에서 같은반 친구끼리가 아닌 동생들과 짝을 지어 해보았는데
2명-4명-8명-작은원4개-인원 반반씩 한 원2개-
큰원1개 순으로 놀이가 여러번 거듭될수록 몰입하여 즐기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얼음땡,여우야몇시니 놀이에선 1학년 친구들은 놀이 규칙이 조금은 지켜지지 않았지만, 지난주에
놀이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5,6,7세 친구들은 안전한 대한 약속과  놀이규칙을 잘 지키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ㅎㅎ
술래잡기 놀이다 보니 흐린날씨에 비가 살짝 와서 바닥이 조금 젖어 미끄러울꺼 같아 다람쥐샘은 안전한 대한 얘기를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진행이 좋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9월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람쥐샘, 은하수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