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놀이체험센터] 190번째 주말가족놀이터

부산 유아놀이체험센터  달빛별빛 가족놀이터
언제: 9월 13일 5시
장소: 철마 유아교육진흥원
놀이: 감자에 싹이나서,  여우야뭐하니, 된장국끓여라
진행: 다람쥐, 버찌, 은하수

별빛달빛 놀이터는 이름 그대로 해가 있을때 부터 놀다가 별빛달빛이 보이는 밤이 된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나둘 모여든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모였다.

간단한 몸풀기를 시작으로 다람쥐가 "묵을 내면 무엇을 내야 이길까요?" 감자에 싹이 나서를 하기 전 아이들과 준비를 해본다. 부모님과 감자와 싹이 나서를 하며 목 뒤에 손가락을 찌를때 까르르까르르 하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행복하다.
다대포 주말가족놀이터에도 오셨던 가족이 오셨다!! 확실히 다른 가족들보다 더 즐겁다!! 놀아본 사람이 더 잘 논다고^^
감자에 싹이 나서 하나 빼기 벌칙 수행을 할땐 엄마아빠는 진심이다^^ 놀이하는 엄마아빠를 보는 아이들은 부모를 보며 놀이를 배우고 즐거움을 느낀다.

마지막 된장국을 끓여라를 할때는 부모님이 아이 등에 먼저 아이가 부모님 등에 된장국을 끓여줬는데 스킨쉽이 얼마나 좋은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안고 많이 놀아줄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는 다놀이 최고!! 먼길 와주신 버찌 부모연수갔다 오신 다람쥐 늦은 밤에도 에너지 뿜뿜 즐겁게 놀아주셔서 덩달아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은하수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