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하천초 병설유치원
날짜 : 8월 9일, 13일, 20일, 27일
주강사 : 강미영
협력강사 : 문혜진
놀이 : 1회 - 도깨비야, 얼음땡, 징검다리 가위바위보, 숫자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2회 - 감자에 싹이나서, 경찰과도둑, 무궁화꽃이 가위바위보, 얼음땡, 팡팡기차
3회 - 숫자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가위바위보 경찰과도둑, 지우개피구
4회 - 여우야몇시니, 여우야뭐하니, 모서리왕놀이, 긴줄놀이
처음만난 아이들은 다람쥐와 무지개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다가왔습니다.
체조를 하고 도깨비야를 하며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도깨비 씨름이 잘 안되는 아이들에게 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다람쥐의 설명이 좋았습니다.
얼음땡을 하며 다함께 뛰어놀고, 숫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징검다리 가위바위보를 하며 놀았습니다. 똑같이 처음하는 놀이이지만 몰입해서 놀기도 했고, 조금은 생각만큼 역동이 이루워지지 않기도 했지만, 모두 함께 다음 놀이시간을 기대하며 첫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울려서 노는 것을 힘들어했던 아이들도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보다가 어느새 함께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유치원 선생님께서도 놀라워하셨습니다.
놀이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해주시는 이야기에 놀이의 힘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다람쥐와 무지개를 만난 아이들이 하고 싶은 놀이를 이야기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체조와 인사를 하고 놀이를 시작하니 처음부터 모든 아이들이 함께 놀이에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놀이가 반복되니 앉아만 있었던 아이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다람쥐가 긴줄을 준비해서 긴줄넘기 놀이를 아이들 연령에 맞게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놀이시간이었다는 이야기에 아쉬워하는 아이들이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또 놀이를 할수 있다는 다람쥐의 말에 “맞네~”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그날의 상황과 아이들에 맞게 진행하고, 놀이를 하는 동안 세심하게 아이들의 챙기는 다람쥐의 진행이 돋보였습니다. 다음 방학때도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고 창원하천초 놀이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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