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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유치원 한반놀이

창원 하천초 병설 유치원 한반놀이

by 다놀 무지개 2025. 2. 6.

날짜 : 1월 6일 , 1월 13일

 

16일 월요일 창원 하천초 병설 유치원 놀이

주강사 : 강미영

협력강사 : 문혜진

놀이 : 바나나 술래잡기, 만세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발벌리기, 다망구, 여우야 몇시니

 

오랜만에 다시 만난 아이들이 다람쥐와 무지개를 발견하고 반갑게 부르며 반겨주었습니다.

새삼 아이들이 자란 모습을 보며 다람쥐와 무지개도 반갑고 좋았습니다.

인사와 체조를 하고 추운 날씨여서 다람쥐가 몸에 열을 내기위해 첫 번째 놀이를 바나나술래잡기로 순서를 바꾸어서 진행했습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도망가고, 바나나도 외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만세 가위바위보를 하며 숨을 돌리면서도 또 놀았습니다.

가위바위보 발벌리기를 할 때 다람쥐가 친구들과 5번 하고, 다람쥐나 무지개에게 도전해도 된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친구들과 신나게 가위바위보 발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놀이를 하다보면 선생님들과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다람쥐의 진행을 보며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무지개가 아이들에게 저번에 함께 놀았던 감자에 싹이나서 노래를 부르며 놀이를 시작하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놀이를 했습니다. 다망구와 여우야 몇시니를 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이 참 좋았던 놀이시간이었습니다.

 

 

 

113일 월요일 창원 하천초 병설 유치원 놀이

주강사 : 강미영

협력강사 : 문혜진

놀이 :얼음땡, 사랑합니다 왜요,도둑과 경찰, 징검다리 가위바위보, 숫자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아이들이 저번 놀이시간때 함께 놀고 싶다고 이야기한 놀이를 바탕으로 놀았습니다.

얼음땡을 하며 신나게 뛰어놀고, 사랑합니다 왜요를 하면서 친구들을 관찰하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놀이를 통해서 친구를 잡기도 하고, 구하기도 하면서 함께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이미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아이들이 함께 하는 놀이시간이라 더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람쥐의 노련한 진행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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