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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2019년 다놀 활동일지

[정기모임] 2019년 5월 27일

by 다놀 놀이지기 2020. 2. 17.

누 가; 김선경, 강미영, 이정민, 정윤경, 한혜정,정여진,이나윤,이현주, 박세경
어디서; 공간 '결'
무엇을; 원래는 시민공원에서 노는 날인데 비가와서 결에서 모였어요

놀이나눔 나가고 있는것에 대해 서로 얘기나눴어요
-동래교육청 교사연수는 샘들이 적극적으로 놀고 아이들과 나눔하며 변화된 얘기들려드리니 더 열심히 들으셨다
-아이들이 함께 지내기 놀이만한게 없고 어른들 공동체형성에 놀이만한게 없다. 놀이를 길게보면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체와 다름없는것같다
-너무 지나친 자율성은 공동체를 파괴하는것 같다
-놀이연구회도 한살림이 있어 가능했다
1인교사로는 힘이들지만 굿네이버스나 교육청등 기관이 있어 가능한 일들이이다
교육받으신 분들이 자생할수있도록 길게보고 기관에서 도움을 주면 좋겠다
-놀이가 학교 정규수업으로 들어가면 좋겠다
-풀꽃유치원등 오랜시간 계속적인 놀이 활동들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것같다
-금정중 가는날을 기대하고 아이들이랑 신나게 놀아서 정말 좋다

금정중 놀이나눔 가시는 분들이계셔서 맛나게 라면 끓여먹고 도시락도 나눠먹었습니다
결에 바느질샘이 오셔서 잠깐 바느질을 배워보고 만들어도 봤지요

그러고 남은 여진,나윤,혜정이는 원래하기로한 리을자 놀이를 했더랬습니다
역시 샘들이 많아야 재밌지만 나름 셋이서 재밌게 놀고 마무리했어요~

 

사진이 바느질하는것밖엔 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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