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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2019년 다놀 활동일지

[정기모임] 2019년 6월 10일

by 다놀 놀이지기 2020. 2. 18.

언 제; 6월 10일 (월)
어디서; 공간 '결'
누 가;이정민,정윤경,이현주,한혜정,정여진,구미정
무엇을;현주샘이 편해문샘 책읽기


120쪽~시키지않아도 가르치지않아도~
놀면서 수도없이지고 이기고, 죽고다시살아나는것을 경험하지얺은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 무언가에 패배했을때, 아이들은 그패배를 넘어설수있을까?
나는 놀이가 패배와 죽음을 넘어서는 수많은 상황과 만나게해주고 그것을 극복하는 힘을 길러줄수있다고 생각한다 - 본문발제 -

놀이는하고싶을때 하고 또 하면서 즐거워야한다
시켜서하는 놀이는 어느새 일이되어버린다

놀이가 단절된 지금시대에 공기놀이는 어떻게 이어져왔을까?
공기놀이는 단순한 놀이감으로 여러가지 창의성을 발휘한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준다
복잡한 놀이는 쓰임이 제한적인경우가 많다
단순한 놀이일수록 다양한 쓰임이있다
돌,열매씨,고동,꼬막따위도 가지고 놀았는데 부산에서 살구라고 불리게된게 살구씨로 하게되면서이지 않을까~

책을 읽고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다음 모임은 6월 24일 (월) 시민공원
놀이~선경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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