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1일 ~ 6월 4일
남부교육청 다행복지구 어울림동네놀이
초량초 4학년 각반 2차시
1차시 세모딱지, 모둠딱지치기.
2차시 가위바위보발벌리기, 돈까스, 경찰과도둑. 지우개피구, 방패술래잡기 함께 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노는 시간은 우째 이리 빨리 가나요?
아이들이 실컷 뛰놀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학부모 자원봉사놀이단 어머님들께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수정초
딱지치기
강당에서 모인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할까 궁금해하며 들떠있었다.
4개의 모둠으로 나눈후 각자 세모난 딱지 만드는 법을 배우며 접기 시작했다.설명을 듣고 차근히 따라하며 먼저 접은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하며 딱지접는데 제법 시간이 흘렀다.딱지를 하나 만든후 바로 딱지를 치고싶어 안달이 났다. 2개를 마저 접고 서로 딱지를 연습겸 치면서 한껏 즐거워보였다.
이제 결전의 순간!
다른 모둠으로 가서 딱지를 치기 시작하니
강당은 어느새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어느 한사람 놀지않는 아이가 없었다.
선생님도 아이들과 함께 딱지를 치며
아이들의 도전을 기꺼이 즐기시니,
이이들도 사력을 다했다.
딱지치기의 열기는 식지않고
아이들의 땀방울은 비가오듯 내렸다.
끝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아이들의 맘에 다음 놀이 시간을
기약하며 작별을 했다. (이바구맘스 긍정샘)
5월24일 월요일 수정초
1차시 10시10분~11시25분 4-2
설레임과 기대반으로 강당으로 갔다. 아이들 앞이라도 소개를 할려니 맘이 두근두근ㅎㅎ
센스 있게 담임쌤이 네개의 조로 미리 나누어 오셔서 조별로 딱지접기로 바로 돌입~
길쭉한 종이 잡지라 그런지 모양이 이쁘게 나오질 않더라능ㅠ
첨엔 나만 똥손인가 두리번 거림ㅎㅎ
다들 열심히 딱지접기를 따라하다가 세모모양 뒤론 잘 안된다고 선생님~제꺼 해주세요!!
저두요~저두요~~~~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접다보니 벌써부터 땀이 줄줄~~~
어째둥둥 한명당 3개씩 만들어 딱지치기로 돌입ㅎ
다들 땀을 뻘뻘 흘리며 내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딱지를 여러개 땄다며 좋아라하는 아이들, 잃었다고 실망하는 아인들 제각기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에 나도 흥이 났다~
한바탕 아이들과 땀흘리며 노니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2차시도 기대된다~ (수정꿈터 당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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