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체육수업을 바로 마친 아이들이 돌봄 놀이체육을 와서 5분 숨돌리고 놀이하자고 아이들이랑 얘기한후 안전에 대해 얘기하고 별따기, 얼음땡, 지우개피구를 했습니다.
얼음땡에선 처음보는 술래손수건을 가지고 싶다고 술래를 서로 하고 싶어 해서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정하고
놀이를 시작했는데 서로 싸우지않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한참을 했답니다.
지우개피구는 서로 수비를 하겠다고 하더니 공격땐 지우개를 자기한테 달라고 고함치는 친구, 자기앞엔 지우개가 안온다고 삐지는 친구, 정신없는 첫 지우개피구를 했답니다.
매주 놀이를 반복해서 하다보면 더 나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3월 17일(금)
얼음땡, 바나나술래잡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얼음땡을 첫주부터 계속 반복해서 놀이를 했는데 재미있다며 한참을 땀을 흘리며 뛰어놀았습니다. 술래를 계속 하겠다고 때쓰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돌아가며 술래를 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바나나술래잡기는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워했고 아이들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자고 제안을 해서 놀았는데 아이들이 하자고 한 놀이라 그런지 더 신나게 적극적으로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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