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목요일
저도 첫 수업을 다녀왔는데, 강사는 힘을 빼고가 확~ 와 닿습니다!!
어제 연강 오늘 두 타임하고 왔어요.
첫날은 합반이었는데 방과후 가고 하니 5명, 방과후 끝나고 와서 11명
2학년이랑 이름표 찾아 달리기, 별따기, 여우야뭐하니 까지 했는데 마피아 하자고 해서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여우야뭐하니 한번 더 하고 하자고 했네요;; 마피아 어떻게 하는지 애들한테 배워가며... 방과후 끝나고 온 친구들이 많아져 마피아 할 수 없을거 같아 얼음땡 하자고 해서 얼음땡 열심히 하다가 흐지부지 돼서 모서리 가위바위보 왕놀이를 제안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잘 노니까 기분이 좋았네요!
선생님들 후기 보면서 함께함을 느낍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
창신초 3월 16일 목요일
체조, 안전약속, 짝지술래잡기, 모서리가위바위보, 피구
체조를 할때 2학년 친구들 앞으로 나와서 체조 해 달라니 선뜻 해주었습니다. 넘어지고 부딪히는 일이 빈번해서 안전약속을 다같이 외치고 시작했습니다. 짝지술래잡기 신나게 해보고 모서리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방향이 헷갈리는 1학년 친구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돌아가며 가위바위보가 이어졌습니다. 처음 만난날부터 피구를 정말 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어 잠시지만 피구를 해보았습니다. 1학년 친구들과 제대로 피구가 되진 않았지만 하고 싶은 걸 하니 적극적입니다.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니 제맘도 좀 편했던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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