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 놀이 워크샵

5월 1일 (화) 다놀 정기 워크샵
장소: 시민공원  기억의 숲
시간: 9시 30분~
참석자: 이정민, 이영미, 구미정, 구미정샘 어머니, 문수정, 이지우,박정미, 남현주
어린이: 전재형, 두하린, 두하온, 현우, 천하랑
오늘의 놀이 ; 도깨비야, 별따기, 마음나누기, 손풀기 불사조를이겨라, 매미술래잡기

바다 영미샘 진행으로 도깨비야  ~~ 를 시작했습니다. 어른아이들 모두 손잡고 도깨비는 가뿐히 , 팔목 잡고 부터 어른과 아이들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관절에 무리를 호소하는 어른, 이것쯤이야 하고 보여 주는 어린이들 ㅎㅎ 어깨까지 도전 해 보았습니다.
두번째 놀이는 별따기를 무릎한범, 손뼉, 짝짝을 하며 2명, 4명, 다같이 서로의 눈속에 있는 별들을 따 보았습니다.
세번째 놀이는 짝지가 바닥에 발바닥을 마주보게 하고 앉아 왼손은 하늘 오른손은 왼손과 어긋나게 해서 상대방 손을 잡고 서로에 의지해 일어나는 놀이를 했습니다. 서로에게 힘을 나눠주며 일어나고 다시 어긋난 손을 풀기까지 ~~ 모두가 함께도 도전해 봤는데요 손 풀기를 모두가 앞으로 보기로 하기 위해 강강술래를 연출 해 봤는데요 마법같은 일이 서로를 바라 보며 꼬였던 손이 풀어졌습니다. 모두들 해 냈어 와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네번째 놀이 불사조를 이겨라 알 병아리 닭 불사조; 알은 전생에 불사조였다며 전생까지 이야기한 똑똑한 어린이 ㅎㅎ
한참을 알알, 삐약삐약,닭닭 , 불사조 훨훨하며 놀았습니다.
재형이의 제안으로 매미술래 잡기를 했습니다. 나무를 매미집 삼아 뛰어 다녔죠.많이 논 것 같은데 시간은 5분 ㅎㅎ 지났어요 어른들은 여기까지 외치며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오늘 근로자의 날로 집에서 쉴수도 있는데 멀리까지 와서 함께 해 준 재형, 하린,하온, 현우 고맙워요^^ 정미샘, 지우샘, 하하랑이 즐거워셨죠? 흐뭇한 미소로 아이들 바라보신 미정샘 어머니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학교, 가족 등의 일정으로 함께 하진 못 했지만 선생님들이 계신 곳에서 즐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