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신금초 위클래스 (1-1,1-2) - 강미영, 이나윤, 문혜진
: 별따기, 여우야 뭐하니, 가위바위보 달리기, 얼음땡
별따기를 하면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자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여우야뭐하니 노래를 함께 부르며 여우의 “살았다”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여러 가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무섭다고 말한 아이도 있었지만, 금새 함께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쉬는 시간에 다람쥐가 햇살이 드는 창가쪽에서 별따기를 다시 해보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위바위보 달리기를 설명하니 한 아이가 “줄줄이 가위바위보네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더 알맞은 이름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음땡으로 뛰어놀고 놀이시간을 마쳤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함께 뛰어 놀고,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이 놀수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5월 18일 신금초 위클래스 (2-3, 2-2) - 이나윤, 문혜진
: 여우야몇시니, 모서리 왕놀이, 경찰과도둑, 대문놀이
여우야 몇시니 놀이가 시작되기전에 긴장된다며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입니다. 그래도 놀이가 시작되니 한발짝 한반짝 앞으로 나아갑니다. 모서리 왕놀이로 가위바위보를 반복하면서 놀았습니다. 이겼을 때 “아싸”하면서 기뻐하고 졌을때는 아쉽지만, 바로 또 다른 친구와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놀았습니다. 쉬는시간에 공기놀이를 보여주니, 쉬면서도 공기놀이를 계속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찰과 도둑으로 뛰어놀고, 대문놀이로 노는데 기대하는 눈빛으로 별님과 무지개를 보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놀이를 마무리하고 “재밌었어요”“힘들었지만 재밌었어요”“더워요”“힘들어요”라고 소감을 나누면서 놀이시간을 마쳤습니다.
5월 19일 신금초 위클래스 (1-1,1-2) - 강미영, 이나윤, 문혜진
: 모서리 왕놀이, 여우야 몇시니, 대문놀이
모서리왕놀이로 처음 노는 아이들이지만, 함께 가위바위보에 집중해서 놀이를 합니다. 모두가 잘 놀아서 조금 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공기놀이를 보여주니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쉬는시간에 공기놀이로 놀았습니다. 여우야 몇시니로 놀 때 출발선에서 성큼성큼 나아가는 아이들도 있었고, 살금살금 한발짝을 조금씩 움직이며 미소를 짓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그 아이들 표정에서 그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문놀이로 모두 함께 놀고 놀이시간을 마쳤습니다. 재미있었다는 아이들 말에 “놀이가 너희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는 다람쥐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놀이 > 초등학교 한반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연초 전교생 어울림놀이 (0) | 2023.05.31 |
---|---|
해운대초 위클래스 한반놀이 (0) | 2023.05.25 |
신금초 위클래스 한반놀이 1차시 (0) | 2023.05.25 |
목포미항초등학교 한반놀이 (1) | 2023.05.13 |
충렬초 스포츠데이 (2) | 2023.05.13 |
댓글